오! 그레이스(Saving Grace, 1999)

조용하고 아름다운 콘월 해변,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저택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그레이스의 일상은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산산이 부서진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생긴 어마어마한 빚 때문에 아끼던 집과 정원은 모두 다른 사람들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고, 남편의 정부까지 나타나 죽은 남편에대한 연민까지 날려버린다. […]

케미컬 제너레이션(The Acid House, 1999)

첫번째 에피소드 직장잃고 축구단에서도 쫒겨나고 애인에게 마저 실연당한 봅. 심지어 부모님마저도 그에게 이제 그만 독립하라는 최후 통첩을 내린다. 더한 것은 신이 찾아와 그를 똥파리로 만들어 버린 것. 두번째 에피소드 얼간이 조니.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애를 임신한 여자와 결혼하고 마누라가 다른 […]